제가요. 이 집에 이사와서 거의 5년동안 고통받고 있었거든요. 귀마개 껴고 잔지는 3년 되어가고요. 귀마개 안끼면 자다가도 시끄러워서 깨요.
우리 윗집을 소개하자면 낮에는 조용한데 오후 8시 정도부터 시작해서 새벽 1시 2시 넘어서까지 발망치 장난아니고 천장에 등이 흔들릴정도로 뛰어다니고 가구를 매일 찍찍 끌고다니는 집이 윗집입니다. 문도 얼마나 쾅쾅 닫고 다니는지 언제 들어오는지도 다 파악이 돼요. 게다가 개도 두 마리 키워요. 몇 년은 된거 같네요. 주인 닮아서 몇 시간이고 왕왕거려요. 처음 연락했을 때 본인들 시끄럽다는거 알고있다고 답온 개뻔뻔 노답집인데요. 이젠 인터폰도 안받더라고요. 이대로 가다간 뉴스에 나오는 층간소음으로 인한 살인사건 같이 진짜 돌아올 수 없는 선택을 할 거 같아서 우퍼샀어요. 개 소리는 진짜 많이 줄었고요. 발망치는 여전한데 이전보다는 많이 약해진게 느껴져요. 문도 좀 살살 닫더라고요. 그래도 몇 번 틀었다고 줄어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해요. 저를 위해서도 윗집을 위해서도요. 얼마나 지속될지 모르겠지만 돈 하나도 안 아까워요. 여러사람 살리셨어요.
위층 중년부부가 주말엔 하루종일 망치질, 평일엔 새벽 1-2시에 계속 방문 쾅쾅닫고 청소기를 돌리길래 올러갔더니 사과는 커녕 발망치로 보복소음을 내더라구요 한 4년 시달리다가 결국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틀었을땐 반응이 없었는데 저희집인거 눈치챈후론 요즘 아주 미친듯이 보복소음 내고있네요 혹시나 가족이랑 사는분들은 감안하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위층은 낮에 쳐 자길래 세개 구매해서 방마다 설치하고 출근할때 틀어놓는데 새벽마다 물건 던지고 아주 발광을 해요 60넘은 인간들이 그러고있는 모습 상상하니 웃기고 한심하고 짜증나네요ㅋ 암튼 한번 튼 이상 일주일이상 조용해질때까진 절대 안끄려구요 그리고 밖에서는 들리지 않을정도로 볼륨 조절해야 나중에 뭐 신고를 당하든 했을때 문제될게 없을거같아요 아래층까지 진동 전달 안되게 방석 두툼하게 접어서 깔아놓는거 추천합니다 보통인간들이 아니라 과연 끝이 날지 모르겠지만 저만 일방적으로 당하지 않는다는걸로 위안삼고있네요